지난 글에서는

"전략(컨설팅)과 실행(수업)이 함께 가야
생기부가 제대로 완성된다!"를 주제로
이야기해 봤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학부모님과 학생분들께서도
두 가지를 통합적으로
진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그럼 리베라는, 컨설팅과 수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는데요?” 💬

오늘은 가상의 인물,
‘김베라 학생’의 한 학기를 따라가며
리베라의 실제 컨설팅 & 수업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베라 학생이 리베라에서
어떤 케어를 받게 될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Step 1. 심층 상담
: 전략을 설계하다

먼저 김베라 학생은
심층 상담을 받게 됩니다.​

이 상담은 단순히
‘생기부가 어떤 상태인지’만
확인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베라 학생이 앞으로
입시에 필요한 전략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작점이죠.

누가 진행하나요?

어떻게 진행되나요?

00. 사전 보고서 작성

실제 사전 보고서
형식 예시입니다.

심층 상담 전, 컨설턴트는
Why, How, Then이 균형 잡힌
베라 학생만의 사전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단순히 '무엇을 하세요'가 아니라,
'왜 이 활동이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까지
설계하죠.

01. 컨설턴트 소개
: 리베라의 심층 상담은 첫 만남부터 다릅니다.

베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석한 자리에서
담당 컨설턴트와 신뢰 관계를 형성합니다.

​입시는 장기전입니다.
처음이 탄탄해야,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겠죠.

02. 생기부 분석
김베라 학생의 현재 생기부는 어떨까요?

컨설턴트는 베라 학생의 생기부의
• 교과. 비교과의 연계성
• 전공 적합성
• 활동 간의 스토리 흐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재학 중인 학교와 현재 성적에 기반해
보완 & 활용할 점을 안내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현재 생기부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또한, 개별 활동들이 생기부 안에서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죠.

03. 전략 & 전술 공유
베라 학생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컨설턴트는
목표 대학의 인재상과 학과 방향성에 맞춰
학생의 생기부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세부 활동을 제안합니다.​

특히, 단순한 활동 나열이 아닌

탐구 동기 → 탐구 과정 및 내용 →탐구를 통해 성장한 점 → 추후 탐구 계획

으로 이어지는
'생기부 스토리 프레임'을 구축합니다.​

학생의 학습 수준과 활동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죠.​

이 상담은 학생 혼자만
참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학부모님들도 함께 듣기 때문에
입시 전략 설계의 현실성과 필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04. 실제 심층상담의 결과물은?

상담이 끝나면,
담당 컨설턴트가 내용을 정리·보완하여
최종 심층상담 보고서를 완성합니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 진행될
장기 관리 수업의 기준이자,
베라 학생 입시의 설계도가 됩니다.

​‘말로 끝나는 컨설팅’이 아닙니다.
전략은 문서로 남고,
실행으로 이어지게 될 기반이 되죠.

​Step 2. 장기 관리
: 전략을 실행하다

컨설팅을 통해 전략을 세운 베라 학생,
그 전략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겠죠?

​리베라의 장기 관리 수업은
심층 상담에서 수립한 전략을
실제로 생기부에 반영하는 실행 단계입니다.

​이때 컨설턴트는
생기부 흐름을 다시 점검하고,
전략과 전술을 유연하게 수정합니다.

​단순히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베라 학생의 상황에 맞게 전략을
실행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

참여인원 & 수업 시간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심층상담과 달리
학부모님은 참여하지 않으며,
학생과 담당 컨설턴트 2인이
1:1 수업을 진행합니다.

컨설턴트가 학생과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궁금해요!

​Ex.1 수행평가
: 단순한 '완성'이 아니라 '연결'로​

학기 중 쏟아지는 수행평가..
김베라 학생도 벌써 과제를 수행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때, 학기 스케줄에 치여
단순히 과제를 ‘완성’하는 데만
집중한다면 어떨까요?​

각 활동이 단편적인 정보로만 남게 되어,
생기부 내의 유기적인 흐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리베라는
수행평가를 단순한 과제로 보지 않습니다.​

생기부 스토리의 한 부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컨설턴트와 학생이 함께 활동을 진행하죠.

​학생의 희망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관련 전공 교수들의 최신 연구 동향과
논문을 분석하며 탐구 주제를 확장합니다.​

이 과정은 수행평가뿐만 아니라
심층 탐구 → 생기부 완성 → 면접 대비로도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밑거름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행평가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죠.

Ex.2 시간표 & 활동 계획
: ‘전략적으로 설계된 동선’으로

방학엔 어떤 주제로 탐구할 수 있을까?
학기 중에는 어떤 비교과 활동을 병행하면 좋을까?
지금 필요한 활동(독서, 실험, 프로젝트)은?

김베라 학생도 늘 고민하는 질문들입니다.
그리고 리베라는 이 질문에
단순한 조언이 아닌, 전략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컨설턴트는 학생과 함께
생기부 로드맵 스케줄을 운영하며,
모든 활동을 기록하고 정리합니다.​

앞으로의 전략 수정 역시
이 공간에서 함께 이루어지죠.

전략 → 실행 → 기록→ 피드백 → 개선

이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김베라 학생의 생기부는
단순히 ‘채워진 문서’가 아닌
‘성장의 기록’이 됩니다.

Ex.3 세특 관리
: ‘내 생기부에 맞게’ 쓰는 법

'세특 주제 선정'
김베라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입시생들의 고민거리입니다.

주제가 진로랑 연결되나?
너무 작위적으로 보이진 않을까?

리베라에서는 학생의
수업 내용, 수행평가, 탐구 흐름을 바탕으로
세특 주제를 함께 고르고,
전공·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피드백을 제시합니다.​

김베라 학생의 생기부엔
‘이 학생이 실제로 한 일’이
담겨야 하니까요.

Ex.4 면접 대비
: '말할 수 있는 생기부'로

입시의 마지막 관문은 결국 면접.​

김베라 학생도 어느덧,
생기부를 말로 보여줘야 하는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리베라의 면접 수업은
실제 대학 면접을 시뮬레이션하며
학생이 자신의 활동과 탐구를
스스로 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 세특 기반 질문 설계
• 답변 방향성 설정 및 피드백
• 전공 관련 이슈 대비 및 논리 구조 훈련​

김베라 학생은 이 수업을 통해
‘써낸 생기부’가 아닌
‘설명할 수 있는 생기부’를 완성합니다.

단순히 잘 쓰는 것보다
잘 이어지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한 조언이나
피드백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리베라는 학생이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제 생기부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핵심이 바로 앞서 설명드린
심층 상담 → 종합 관리 수업,
두 축으로 이어진 생기부 관리 방식이죠.

생기부,
‘한 번의 계획’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로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김베라 학생의 한 학기를 따라,
리베라의 생기부 설계부터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김베라 학생의 1년, 어떠셨나요?

​만약 지금,
“우리 아이도 이렇게
설계 받고 실행할 수 있다면…”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리베라가 함께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전략의 첫걸음이 될 수 있으니까요.​

입시의 마지막까지, 전략이 이어지도록.
학생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생기부에 ‘이야기’가 남도록.

​리베라입시컨설팅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