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교육철학과 함께 리베라입시컨설팅을 설립한 이유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다른 칼럼보다는 짧게 글을 썼으니, 입시컨설팅 회사 대표의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잠깐 시간을 내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베라입시컨설팅 대표 정현서입니다. 오글거리는 내용이 담길 수도 있지만, 칼럼의 형태로 제 교육철학과 함께 리베라입시컨설팅을 설립한 이유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다른 칼럼보다는 짧게 글을 썼으니, 입시컨설팅 회사 대표의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잠깐 시간을 내주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입시’와 ‘자녀교육’ 분야 전문가라는 특이한 커리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왜 의대 출신 사람이 교육업을 하고 있을까?’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기에 제 삶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10대 시절에는 경주 지역에서 자라면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의료인이라는 꿈을 가졌기 때문에, 자연스레 대학입시에 관심을 가졌고 일명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했습니다. 시골 중에서도 시골인지라 주위에 조언을 구할 입시 전문가는 없었고, 서울로 올라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 모든 걸 혼자 해냈어야만 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입시 관련 책, 자료, 강의들을 모두 구매하여 입시를 깊이 파고들었고, 설명회나 특강은 모두 참석하여 제 입시를 준비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아도 고통의 연속이던 시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간 내신과 수능에 몰두하면서도, 수시 합격을 위한 정보를 연구해야 했기에 몸이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방향인지도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렇듯 고통스러웠던 입시를 스스로 헤쳐나가면서 문뜩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엄청 노력하는데도,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대학입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겠네? 이처럼 모순적인 상황은 학생들의 꿈을 좌절시킬 뿐이야.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싶어. 언젠가는 혁신을 일으킬거야’
고등학생 때 이런 생각을 했고, 대학에 진학하고서는 제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20대가 되고나서는 더욱 원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꿈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자유롭게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제가 가진 삶의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서 ‘입시컨설팅 혁신’을 생각했습니다. 1달 학원비 수준으로 학생이 케어받을 수 있고, 온전히 꿈에 집중한 채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존 입시컨설팅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개선하여 ‘학생 중심’의 입시컨설팅 회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첫출발이 현재의 리베라입시컨설팅로 성장하게 되었고, 현재는 회사 2년차에 접어들며 많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학생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도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그 진심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제대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아갈 것입니다. 학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자로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