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고에 재학중이였던 고3 학생 이였습니다. 1.9대의 내신을 유지중이였고요. 저는 틈틈이 대학 수학 서적과 관련 서적을 읽었고, 수학과 내신은 한 과목 제외 전부 1을 맞을 정도로 수학을 좋아했었고, 꼭 수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열정과는 다르게 제 내신등급으로는 학교에서도 교과전형으로 대학을 갈 때 기대보다 낮은 경북대까지 낮춰야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더욱 입시에에 기대를 걸지 않았었습니다. 입시를 넣을 때 큰 기대감 없이 내신이 최대한 낮은 전형들과 입결이 낮았던 수학과들과 건설환경공학쪽으로 넣었습니다. 그때 넣었던 전형 중 하나가 CAU 융합형인재 전형이였습니다. 우연히 중앙대학교에 1차 합격했는데 말솜씨가 없어 정작 붙더라도 그 이후가 상당히 걱정 이였었습니다. 때마침 리베라 입시 컨설팅을 알게되었습니다.
낮은 내신에도 높은대학을 간 수많은 후기들을 보고 알게 되었고 저를 정말 잘 도와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리베라에서는 제 생기부에 대해서 저보다도 높은(?) 이해도를 보여줬고 그에 대하여 다양한 면접질문부터 시작해서 면접 때 자세, 어디를 보면 좋은지, 말투, 면접과 관련한 상식 점검과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자료의 종류들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중 제가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면접 질문 대비와 질문 대답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논리만 있고 두서없는 말솜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컨설턴트님의 8회에 걸친 자세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저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말솜씨를 갖출 수 있었고, 각 대학별로 중복된 질문 도 있었지만 대략 50개 정도의 질문을 연습해볼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러한 컨설턴트님의 피드백과 평소의 저의 면접 준비 습관인 그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 대학의 비전, 대학의 목표에 맞춰서 저의 스토리를 재해석 하기, 그 대학 뿐 아니라 다른 대학의 같은 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최신 연구되는 분야가 어느 것인지, 그중 나의 생기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공부하는 것이 잘 어우러져서, 면접 당일에 전혀 불안하지 않은 기분으로 면접을 치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의 질문들이 모두 면접 대비 질문내에 있었다는 점이 신기했고 면접이 쉽다고 생각들 정도로 잘 풀렸습니다. 그 덕에 25: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저에게는 정말 붙여주시면 감사한 대학인 중앙대학교에 당당히 최초합격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리베라입시컨설팅을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면접때문에 걱정돼서 대학을 더 낮게 쓰는 후배들이 있으면, 리베라와 함께 면접을 준비하면서 정말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