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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입시컨설팅 자소서 컨설팅 한양대 최종합격 후기
작성자
gg**************
작성일
2024-01-11 16:20
조회
289
저는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했을때 부터 소프트웨어 특기자를 통한 진학을 위해 올림피아드 등 알고리즘 공부를 하며 KAIST 소프트웨어 특기자 준비를 하였고 고3이 되어 입시를 준비하던 중 KAIST와 같은 과학기술원 대학에는 자소서가 들어간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소서의 문항은 많았고, 학교별로 질문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자소서를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 좋을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런던 도중 인터넷을 통해 자소서 컨설팅을 알아보게 되었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쓸 내용이 없어 고민하였지만 수업을 들은 후에는 쓰고싶은 내용이 너무 많이 반대로 고민이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자소서를 작성하고 나면 글자수를 줄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3년간의 활동을 적은 글이다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이중 지워야 하는 내용을 찾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활동 소개서의 경우에는 글자 제한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이 내용들 중 선생님이 내용을 압축해주고, 언어를 수정해주며 함께 자소서를 완성해 갔습니다.
수업에서는 자소서를 쓰는 방법과 생기부의 분석을 하였고 생기부의 어떤 내용을 어필해야 좋을지 함께 봤습니다.
자소서에는 저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역량을 드러내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이를 통해 문제를 푸는 방법, 문제에 대한 해법을 위주로 자소서를 채웠습니다. 또한 저의 목표를 확실하게 드러냈고, AI의 발전으로 인한 윤리적 문제와 같은 소프트웨어 외의 역량 또한 중요함을 언급하며 다방면으로 우수한 인재임을 어필하였습니다. 저의 활동들을 어느 문항에 어필할지 또한 중요하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적절하게 잘 배열한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는 생기부와 다르게 하고싶은 말을 적을 수 있는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생임 또한 적었습니다.
수업내용
수업때는 혼자 써본 자소서를 같이 읽어보며 의논하고 내용을 수정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소서를 수정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수업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고맙게도 선생님이 수업시간을 넘겨서도 봐주시고, 수업이 없는 날에도 메시지로 봐주셨습니다. 또한 특기자에 대한 정보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소한 의문점이라도 선생님에게 물어봐 해결하였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시 컨설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은 맨탈관리였습니다. 제출 기한이 가까워지자 자소서를 수정하느냐 밤을 새우는 날이 많았고 이때 같이 의논해줄 선생님이 없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소서의 질문이 너무 다른 학교는 포기할까 싶었지만 끝까지 맨탈을 잡고 시간을 계속 투자해 자소서를 작성 하였습니다.
자소서에 대한 사소한 고민들을 같이 고민해주고 답을 내준 선생님 덕분에 저의 장점을 잘 드러낸 자소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소서 외에도 저의 활동을 소개한 활동소개서도 같이 봐주셔서 수월하게 자소서를 완성했습니다.
결국 목표했던 KAIST에는 합격하지 못하였으나,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 합격하여 입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입시를 하며 마감 기간은 다가오고 해야 할 일은 많았는데 그나마 컨설팅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으며 느낀 자소서 작성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무엇을 했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기(큰 규모의 팀 -> 12명으로 이루어진 팀)
2. 활동 후 느낀점과 성장을 작성하기(중요)
3. 적당한 자신감이 필요
4. 나의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는 활동들, 남들이 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어필하기.
5. 다른 과목과의 융합을 어필하기
6. 맨탈 잡기(중요)
7. 학교의 인재상 분석 후 그에 맞는 학생임을 어필하기
컨설팅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해요
1. 활동이 많아 어떤 내용을 적을지 고민하는 학생들
2. 성적보단 활동이 강점인 학생들
3. 자소서 작성이 힘든 모든 학생들
4. 정시보단 수시가 중요한 학생들
자소서를 작성하는 등 입시가 저는 공부보다 힘들었는데 모든 입시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한번하는 입시, 후회하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자소서의 문항은 많았고, 학교별로 질문도 조금씩 달랐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많은 자소서를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 어떻게 써야 좋을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런던 도중 인터넷을 통해 자소서 컨설팅을 알아보게 되었고 자소서 작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쓸 내용이 없어 고민하였지만 수업을 들은 후에는 쓰고싶은 내용이 너무 많이 반대로 고민이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자소서를 작성하고 나면 글자수를 줄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3년간의 활동을 적은 글이다 보니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이중 지워야 하는 내용을 찾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특히 활동 소개서의 경우에는 글자 제한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이 내용들 중 선생님이 내용을 압축해주고, 언어를 수정해주며 함께 자소서를 완성해 갔습니다.
수업에서는 자소서를 쓰는 방법과 생기부의 분석을 하였고 생기부의 어떤 내용을 어필해야 좋을지 함께 봤습니다.
자소서에는 저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역량을 드러내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이를 통해 문제를 푸는 방법, 문제에 대한 해법을 위주로 자소서를 채웠습니다. 또한 저의 목표를 확실하게 드러냈고, AI의 발전으로 인한 윤리적 문제와 같은 소프트웨어 외의 역량 또한 중요함을 언급하며 다방면으로 우수한 인재임을 어필하였습니다. 저의 활동들을 어느 문항에 어필할지 또한 중요하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적절하게 잘 배열한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는 생기부와 다르게 하고싶은 말을 적을 수 있는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생임 또한 적었습니다.
수업내용
수업때는 혼자 써본 자소서를 같이 읽어보며 의논하고 내용을 수정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소서를 수정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수업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고맙게도 선생님이 수업시간을 넘겨서도 봐주시고, 수업이 없는 날에도 메시지로 봐주셨습니다. 또한 특기자에 대한 정보 또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소한 의문점이라도 선생님에게 물어봐 해결하였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시 컨설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은 맨탈관리였습니다. 제출 기한이 가까워지자 자소서를 수정하느냐 밤을 새우는 날이 많았고 이때 같이 의논해줄 선생님이 없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소서의 질문이 너무 다른 학교는 포기할까 싶었지만 끝까지 맨탈을 잡고 시간을 계속 투자해 자소서를 작성 하였습니다.
자소서에 대한 사소한 고민들을 같이 고민해주고 답을 내준 선생님 덕분에 저의 장점을 잘 드러낸 자소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소서 외에도 저의 활동을 소개한 활동소개서도 같이 봐주셔서 수월하게 자소서를 완성했습니다.
결국 목표했던 KAIST에는 합격하지 못하였으나,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 합격하여 입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입시를 하며 마감 기간은 다가오고 해야 할 일은 많았는데 그나마 컨설팅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으며 느낀 자소서 작성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무엇을 했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기(큰 규모의 팀 -> 12명으로 이루어진 팀)
2. 활동 후 느낀점과 성장을 작성하기(중요)
3. 적당한 자신감이 필요
4. 나의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는 활동들, 남들이 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어필하기.
5. 다른 과목과의 융합을 어필하기
6. 맨탈 잡기(중요)
7. 학교의 인재상 분석 후 그에 맞는 학생임을 어필하기
컨설팅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해요
1. 활동이 많아 어떤 내용을 적을지 고민하는 학생들
2. 성적보단 활동이 강점인 학생들
3. 자소서 작성이 힘든 모든 학생들
4. 정시보단 수시가 중요한 학생들
자소서를 작성하는 등 입시가 저는 공부보다 힘들었는데 모든 입시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한번하는 입시, 후회하지 않도록 최대한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