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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리베라입시컨설팅과 미디어 3관왕 최종합격후기
작성자
am*****************
작성일
2024-01-31 20:50
조회
922
-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초합
<간단한 저의 소개>
저는 05년생으로 일반고에서 2점대 초반으로 졸업했습니다.
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언론 쪽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미디어계열을 꿈꿔왔던 학생입니다.
사회 전반에 관심이 많다보니, 사회문제에 대해 어릴적부터 깊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 예를 들면, 정치양극화, 젠더갈등, 빈부격차, 혐오, 차별 등이
미디어와 언론이 조장하기도, 발발하기도, 심화되기도 하는 등의 문제 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서 더 자세히 공부하고싶어 미디어계열 진학을 꿈꿨습니다.
따라서 제 3년간의 생기부는 사회전반과 미디어가 연결되어있는 생기부가 되었습니다.
먼저, 이야기하기에 앞서 저의 입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시 결과>
저는 6장의 지원카드를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했고,
어찌보면 교과를 하나도 넣지 않은게 도박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저는 2년간 리베라와 함께 만들어온 제 생기부에 자신이 있었기에 이러한 수시카드를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제 내신 점수는 2점대 초반이었고,
경희대 미디어학부,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총 6군데를 모두 "면접 있는 학종"으로 지원했습니다.
결과는 경희대 제외, 5개의 학교를 모두 1단계 서류통과를 했고, 최종적으로 한국외대, 숙명여대, 성신여대를 최초합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디어학과 경쟁률은 문과에서 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단계 경쟁률이 한국외대(19:1), 건국대(31:1), 동국대(35:1), 숙명여대(21:1), 성신여대(15:1) 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단계 서류전형을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리베라와 함께 만든 제 생기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베라와 함께한 생활기록부>
제가 리베라와 함께 하기 시작했을 땐, 고2 올라가기 전, 1학년말쯤이었습니다.
저는, 정치, 사회쪽과 언론쪽에 관심이 많아서 사회학과 또는 미디어학과를 희망하고 있었고,
제가 희망하는 학과가 경쟁률이 엄청 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경쟁률에 반해서, 저의 내신 성적은 2점대 초반으로,
제가 가고싶은 대학의 학과를 안정적으로 뚫기엔 높은 성적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교과보다는 학종으로 무조건 대학을 진학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제가 발표하고, 생기부 만드는 거에 어쩌면 내신 성적보다 자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신 + 모의고사 + 생기부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제한된 시간과 제 몸뚱아리 하나로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리베라입시컨설팅에 대해 알려주셨고,
제가 가고 싶은 학과에 진학 중이신 선배님들에게 생기부 조언과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유익할 것 같고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리베라입시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학년땐 사회학과 멘토님의 코칭을 받아 전반적인 정치, 사회, 국제 관련 내용과 미디어, 언론과 관련지어 생기부를 만들어나갔고,
3학년 때는 미디어학부의 멘토님의 코칭을 받아 대학에서 배우는 미디어 이론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덕분에 수행평가와 세특발표에서 국어, 영어, 사회탐구 등 문과 과목 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체육, 미술 등 이과와 예체능 과목에도 미디어를 접목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이것이 제 생기부의 엄청난 메리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미디어학과를 지망한다고 해서,
방송, 광고, 언론 등과 관련된 피상적인 내용만을 담는게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이슈와 관련한 심도깊은 발표,
또 실제로 대학에서 배우고 있는 멘토님의 코칭에 따른 수준 높은 미디어 관련 세특이 아마 제 생기부만의 강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실제 면접에서도 리베라와 함께한 주제에 대해서 많은 질문들과, 꼬리질문들을 하셨고,
저의 답변을 듣고, 면접 도중에 답변이 아주 좋다고 칭찬해주신 교수님들도 계셨습니다.
<입시 준비 방법과 노하우>
제 3년간의 학교생활을 뒤돌아보면, 정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생기부를 챙겨야했기 때문에 동아리를 매년 직접 개설하고, 모집하고, 이끌어나갔고, 반장 활동은 3년 내내 해왔습니다.
또, 제 입시 때부터 독서가 안들어갔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세특에 독서를 녹여넣으려고 책도 간간히 읽었습니다.
내신의 경우, 국어, 영어는 꾸준히 2등급 정도를 유지했고, (물론 갑자기 3등급으로 확 주저앉았던 적이 한 번 있습니다ㅠ)
수학이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서든 3등급을 유지하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는 사회탐구 과목은 좋아했기때문에 1등급과 2등급 사이에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사탐 공부 팁을 알려드리자면, 사탐 과목은 직접 개념을 써보는게 매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손으로 쓰는게 시간이 오래걸려서, 한글파일에 타자로 개념을 작성해보고, 직접 빈칸을 뚫고 채워넣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가 어디 파트가 약하고, 암기가 덜 되어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고, 사탐 과목의 경우 개념만 잘 잡혀 있으면 문제 푸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정확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시험기간 때 문제집을 적으면 두권, 많으면 세권 + 기출문제까지 풀어보았습니다.
생기부, 내신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 관리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공부도 체력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걸 수없이 느꼈습니다.
일단 저도 잠 잘 시간이 없어서 수행 준비, 숙제, 시험 공부 등등을 하느라 2시간도 못자고 학교에 간 경우가 많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정말 건강이 확 나빠지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차라리 쉬는시간에 짬내서 숙제나, 수행 준비를 하고, 최대한 밤에 잠 잘 시간을 많이 확보해 놓는게 좋습니다.
또, 실내에만 틀어박혀 햇빛을 잘 못보니까 비타민도 섭취해주시는게 좋고, 전 특히 체력이 약해서 영양제도 자주 챙겨먹었습니다.
<리베라와 함께한 면접 준비>
아무튼 전 이런식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냈고, 지금부터는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5개의 학교를 1차 합격했기 때문에 총 5군데 면접을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남 앞에서 말하는 걸 좋아하고, 또 잘 떨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면접 준비는 재밌었다고 하긴 어렵겠지만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친구들의 경우에는, 면접 태도(시선처리, 자세, 더듬거림 등등)를 해결해야될게 많았는데 저는 이런 것들이 잘 준비가 되어있었고,
답변 퀄리티에만 집중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 생기부에 있는 내용을 최대한 끌어모아 약 50문제 가량의 질문을 정리했고, 스스로 답변해보며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통으로 암기하기보다는, 답변의 틀과 키워드를 기억하는게 제 면접 연습 방법이었습니다.
답변이 익숙해지면, 그에 따른 꼬리질문도 스스로 만들어보고 연습했습니다.
또한, 모의면접은 많이 해볼수록 좋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했었는데, 과목선생님들이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니 모의면접 또한 매우 떨렸습니다.
그러나 모의면접을 거듭할수록 제 실력이 쑥쑥 늘었고, 자신감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면접에 익숙해지다보면, 면접에서 답변을 하는 중에도 제가 정신을 붙잡고 면접에 필요한 여러 요건들을 되뇌일 수 있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횡설수설하는 것이 아니라 요지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두괄식 화법도 잘 지켜질 수 있었습니다.
또, 모의면접 경험이 많을수록 좋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전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리베라입시컨설팅에서도 면접 코칭을 받았습니다.
면접 전문 멘토님과의 비대면 면접 진행을 거듭했고, 선생님이 저의 실력을 판단해주시면서 아주 어려운 수준으로도 면접을 여러번 진행했었기 때문에,
압박질문이나 꼬리질문이 나와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여러번의 연습 끝에 저는 어느새 면접을 하면서 재미까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제에 관련한 질문이 나오면 답변하는게 흥미롭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리베라 덕분에 저는 어느새 저희 고등학교에서 가장 면접을 잘하는 학생이 되어있었습니다.
사실상 리베라에서 했던 모의면접보다 어려운 압박 질문이나 꼬리질문은 5군데 대학 중 없었다고 느꼈을 정도로,
리베라에서 했던 면접 준비 덕분에 실전에서는 저에게 쉬운 면접처럼 느껴졌고,
교수님들에게 제가 뽑혀야 하는 이유에 대한 어필을 충분히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리베라를 추천해주고 싶은 학생 & 소감>
- 저는 저처럼 내신이 엄청나게 높은게 아닌 학생들,
- 학종으로 높은 대학을 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 리베라입시컨설팅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리베라를 통해서 멘토님과 소통하고, 배우면서 수행과 발표를 준비하고, 또 추천해주신 주제들로
준비를 하다보면 어느새 제가 전공 과목 관련한 지식도 매우 심도있고, 많이 알게 되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생기부의 질과 양을 위해서 리베라입시컨설팅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꼭 모두들 저처럼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합격하게 된 순간이 아직도 어제일처럼 선명합니다.
그동안 해왔던 노력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여러가지의 감정들이 느껴지는데,
이러한 감정을 이 글을 읽으시는 학생분들, 학부모님들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 힘든 수험생활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