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민대 합격

 

고등학교 1학년때 3점 초라는 내신성적을 받은 후, 교과전형보다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려야겠다는 생각에 생활기록부를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2학년때까지 2년간 혼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준비를 했고, 그렇게 3학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는 생활기록부를 잘 써주는 편이 아니었기에 저는 제 생활기록부가 과연 좋은 생기부일지, 이 생기부로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여러 컨설팅 업체들을 알아본 후, 리베라입시컨설팅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컨설팅 업체 중 리베라입시컨설팅을 선택한 이유는 '1대 1 컨설턴트 매칭' 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결과부터 기록하자면 저는 2점 초중반대의 내신으로 경희대, 국민대에 최초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 때 3점 초에서 시작해 3학년 때 1점 후반대로 내신을 마무리한 상승곡선이었고, 평범한 일반고를 다녔습니다.

 



 

우선 제 생활기록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약점과 강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컨설턴트님과 함께 약점을 극복하고 강점을 최대화하기 위한 생활기록부 작성 전략을 짜고, 3학년 생활동안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1년간 컨설팅을 받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중 가장 도움이 된 것을 꼽자면 '심화 활동의 깊이감' 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생활기록부를 채울 때는 접하지 못했던 정보와 자료들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더 깊이있는 심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생활기록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1~2학년의 활동 중 소스를 뽑아 3학년 때 해당 활동의 후속 탐구를 깊이있게 진행하는 식으로 생활기록부를 작성했는데, 이렇게 진행한 심화 활동은 제 생활기록부를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적인 활동이 되었습니다. 면접 때도 '고등학교 생활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인가?' 라는 면접관님의 질문에, '1학년 때 ~~한 계기로 시작했던 A라는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아, 3학년때 B라는 프로젝트를 ~~하게 진행하게 되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라고 답변하는 등, 해당 활동은 면접때도 저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저는 면접까지 리베라입시컨설팅과 함께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저를 담당하셨던 컨설턴트분께서 면접 준비를 도와주셔서 면접 준비가 더 수월했습니다. 전공자의 시선에서 봤을 때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예상 질문도 제공받았고, 제공받은 질문이 실제 면접에서 질문으로 나와 준비한 답변을 토대로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늦게 시작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번의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면접에 대한 태도, 관점 등을 확실하게 알고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리베라입시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내가 진학을 희망하는 분야의 컨설턴트님과 1대 1 매칭을 시켜주는 시스템상 내 생활기록부에 어떤 활동이 들어가야할지 파악하기도 쉽고, 전공 적합성을 살리기에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혼자 준비하며 '내가 지금 맞게 하고 있는건가?', '내 생활기록부가 객관적으로 어느 수준인지 궁금하다.', '부족한 내신을 높은 수준의 생활기록부로 극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면접에 대한 감을 못 잡겠고 불안하다.' 등의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리베라입시컨설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생활기록부를 채우며 느끼던 압박감과 불안함을 많이 덜어주는 것도 리베라입시컨설팅만의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생활기록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예민한 편이었는데 3학년때는 오히려 덜 예민했고, 리베라입시컨설팅을 통해 아낀 시간을 수능공부에 투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그렇기에 더욱 견디기 어려운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계실 많은 분들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