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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입시컨설팅 7개월 수업으로 이룬 간호학과 최종합격후기

작성자
ki*********************
작성일
2023-01-31 13:22
조회
734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일반고 출신 내신 1점 중후반대(이과 4등)의 최종 성적을 가진 학생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3년 내내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의예과를 희망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일반고에서 의대 학종은 무리다.’, ‘의대를 쓰기엔 내신이 너무 낮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원서조차 쓰지 않으면 너무 후회가 남을 것 같았습니다. 2학년 때까지는 혼자 생기부를 채워왔지만 3학년 때 컨설팅을 통해 의대에 한 발자국이라도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리베라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리베라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 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고생해 주신 컨설턴트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친척, 사촌 다 합쳐도 첫째인 저는 입시에 대해 잘 몰랐고 제가 뭐든 처음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컸습니다. 중학생 시절 195 이상의 내신을 유지했고 주변에서 특목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있겠구나!’라는 편협한 사고에 사로잡힌 저는 막연하게 자사고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자기소개서, 면접 등 모든 것이 처음이었고, 준비 과정에서 대치동에 위치한 컨설팅 업체로부터 약 1년 정도의 컨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처참히 실패였습니다. 합리적이지 않은 비싼 가격에 공장식 생기부와 면접 질문을 하나도 적중하지 못한 컨설팅이였습니다. 결국 저는 집에서 많이 떨어진 일반고에 가게 되었고,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컨설팅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특 소재를 찾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리베라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 각각에 맞춘 개인적이고 꼼꼼한 컨설팅, 지원 학과에 맞춘 담당 컨설턴트 배정, 높은 합격률 등의 많은 요소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부모님께 컨설팅에 대해 말씀드리기까지 굉장히 오랜 고민을 했지만 이 기회를 놓친다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리베라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보신 부모님은 흔쾌히 컨설팅을 진행해 보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입시 준비 방법과 노하우
저는 이과생이지만 수학, 과학보다 국어, 영어, 사회 과목의 내신이 더 높았기에 이 과목들을 중심으로 제 공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은 국어입니다. 내신에 있어 출제자는 각 교과 선생님이기에 저는 그 무엇보다 학교 수업에 충실했습니다. 특히 국어는 과목 특성상 관점에 따라 작품을 분석하고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선생님의 생각과 해석을 받아들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의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온 정신을 집중해 받아 적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조금 힘들지만 수업 내용이 대부분 교과서에 적혀있다 보니 복습 시간도 줄어들고 수업에 대한 기억도 오래 유지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저는 문법 파트를 제외하곤 문제집도 거의 풀지 않았습니다. 이건 개인의 스타일 차이지만 저는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문제집을 풀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험기간을 4주로 잡았을 때 ‘3주는 작품 이해와 필기 암기, 1주는 매일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지문, 작품 1회독 및 취약 지문 문제풀이’라는 틀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저는 3년 내내 내신 국어 1등급, 2023 수능 기준 국어 2등급이라는 성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영어입니다.
영어는 국어처럼 선생님의 모든 말씀을 필기하진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유의어, 반의어, 주제문이 시험의 선지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에 특히 집중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는 암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 지문 전체는 아니더라도 문장구조와 문법요소들은 필수로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패드에 pdf형식으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영어 전 지문을 모아두고 직접 소리 내어 읽으며 선생님처럼 지문을 분석하고 주제를 적어보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입니다.
저는 통합사회와 한국지리 과목을 배웠습니다. 사회 과목 역시 학교 수업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어 공부법과 유사하게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최대한 받아 적었고 철저히 복습했으며 문제집은 복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때 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지리는 내신 1등급을 받았지만 1년 내내 문제집을 거의 풀지 않았습니다. 지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를 풀기보단 직접 백지에 지도를 그려보는 연습을 주로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3년 내내 의사의 꿈을 갖고 2학년 때까지는 혼자, 3학년 때부터 리베라와 함께 생기부를 만들어간 케이스입니다. 가장 먼저 후배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것은 학교 활동이 자신의 진로와 상관없더라도 시간이 되면 무조건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실제 저는 창체 동아리로 지역탐사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지역탐사와 의사’ 뭔가 이질적인 것 같지만 통합사회 과목과 연관 지어 의료서비스에 대한 탐사를 진행했고 이를 3학년 때까지 확장시켜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이 활동은 융합적 인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이 모두 나타난다는 점에서 컨설턴트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실제 제 자기소개서 1번 소재가 되었습니다. 🙂
저는 낮은 내신을 보완하기 위해 생기부에 의사, 의학이라는 말을 많이 포함했고 한결같은 관심분야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원서를 써보며 약간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요즘 교과전형에도 생기부를 20%정도 반영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생명이나 화학 쪽에 교과 전형으로 원서를 넣어볼까 했었는데 제가 생각한 대학이 생기부를 반영하는 학교였기에 포기했습니다. (간호학과도 원서를 2장 넣었는데 모두 면접+내신, 최저+내신 전형입니다! - 생기부☓)
후배님들도 생기부를 구성할 때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시면 차후에 더 폭 넓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기부도 너무 중요하지만 내신 관리도 진짜!! 중요합니다. (저는 내신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리베라입시컨설팅으로부터 도움 받은 내용
저는 교과 성적과 면접을 통해 간호학과에 최종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입시를 준비하며 리베라로부터 생기부(의대), 자소서(의대), 면접(간호학과) 컨설팅을 모두 받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생기부 진단 파일을 제공받은 것입니다. 저는 실제 21장 분량의 진단 파일을 통해 제 생기부의 장단점, 잘한 점, 부족한 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단점을 보완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피드백과 소재도 함께 잡아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행평가나 보고서 주제도 같이 고민해주시고 참고할 만한 논문들도 자료로 첨부해주셔서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는 데 정말 좋았습니다. 자소서는 소재를 잡는 것부터 마무리 첨삭, 유사도 검사까지 컨설턴트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1주일에 2번씩 거의 한 달 동안 저와 소통하고 같이 고생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너무 만족스러운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컨설팅은 저와 학과에 맞는 질문을 엄청 많이 뽑아주셨습니다. 기출부터 예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고 실제로 말해보며 면접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간호학과 면접에서 예상 질문이 나와 신나게 답변했던 기억이 있고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또, 모든 컨설팅 수업의 영상을 컨설턴트 선생님께서 올려주셔서 영상을 다시 보며 수업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리베라와 함께한 7개월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입시가 처음이거나 학종을 생각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리베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 컨설팅 업체들과 비교불가하고 학생 개인에 맞춘 특별한 생기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고생해주신 컨설턴트 선생님들께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의사라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최종적으로는 5지망에 해당하는 학교에 가게 되는 거라 아쉬움과 상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같이 노력해주신 컨설턴트 선생님들께도 죄송한 마음이 커서 먼저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클라썸에 들어갔지만 비활성공간이 되어있었고, 연락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선생님들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를 누구보다 생각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조언,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주변으로부터 반수 생각 있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입시에도 많은 변화가 있기에 반수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은 제가 합격한 대학과 학과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병원에서 아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목표는 의사가 아닌 간호사로서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만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